주민센터 입구에서 체온 체크 손소독 비닐장갑 착용 투표실 앞에서신분확인 시 앞 사람 있으면 멀리서 대기 신분확인 시 신분증 확인 후 지문 찍는게 아니고 기계에 자기 이름 뜬거에 맞게 이름 씀 투표용지 받고 투표 끝 ... 선거 당일엔 사람이 많을텐데. 이렇게 체온 체크, 손소독, 비닐장갑 등등을 하다보면 예전 보다 시간이 더욱더 많이 걸릴 듯. 그러니 사람이 많지 않은 사전투표 하는게 훨씬 좋다고 봄.
이제 이사온지 20년이 다 되가는데. 여전히 이놈의 동네는 마음에 안듬. 군대가기 전까지 살았던 예전 동네가 더 좋다. 동네 사람들이 다 아는 사이였던 그런 동네. 우리집 옆집은 집 주인이건 세들어 사는 사람이건 뭔가 다 이상하다. 집 주인의 성향이 그래서 세입자도 똑같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인지? 새벽 4시가 넘도록 계속 티비 소리를 크게 틀어 놓는게 제정신인가. 그것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 년간 그런듯 한데. 내가 몇번 소리 줄여달라 했고, 가끔은 다른 집에서도 소리 줄여달라고 하고... ... 요새 짜증나는 일이 많은데 이것들까지 스트레스 쌓이게 하는구만...
비싼걸 사면 부담되고.감당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전자제품 지름 -_-; 해서.Fitbit Charge HR 구입. 운동을 하려고 구입한건 절대 아님. 애플워치 두번째 모델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중간에 거쳐가는 느낌이랄까 -_-;;;;;;;;;;
고객센터 전화 통화가 쉽지 않다. 메일 보내서 물어보니.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로그인 후, 좌측 상단 전체 메뉴 -> My Account -> 케어서비스 -> 개인정보안심 서비스 해지 하면 됨. 그전엔 홈페이지에서 해지 하는 메뉴가 없었던걸로 기억 하는데. 이번에 메일 답장 내용에 저렇게 하라고 해서 확인해 보니 메뉴가 생겼음 -_-;;
회, 초밥 등등.날것으로 먹는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익히지 않은 날것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몇시간 동안 더부룩하다. 그리고...날 생선이나 고기를 먹으면... 그 뭐랄까.생살을 씹는 느낌이랄까. 난.바싹 익혀 먹는 고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