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이든 블랙박스건... 오토바이에 붙이려한다면 착탈을 염두해 두고 작업을 해야한다. 자동차 처럼 차 안에 넣어두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번 블랙박스 위치 잡는데 헤드라이트 아래쪽에 붙임. 허나 오토바이는 자동차보다 진동이 심하기 때문에 잘 붙어 있을지 의문... 다른 위치를 찾아봐야 할텐데. 그런거 찾는게 정말 난감하다. 자동차는 그냥 룸미러 근체 앞 유리에 붙이면 그만인데...
7월 28일 ~ 29일. 1박 2일. 충남 서산 어딘가에서... 인원은 대략 40명 정도...
COPIA-3000 애플 전용 커넥터와 일반 USB 충전 커넥터, 12V 커넥터가 있음. 크기가 작고 괜찮은 듯. 일단 붙이는 위치는 대략 잡았는데 좀 깔끔하게 달 수 있는 곳으로 옮길지 생각중. 지금 붙여 놓은건 벨크로로 붙여 놓긴 했는데. 흐흠.
카페 활동하는 것으로 인해 지금까지 가보지 못한 곳을 많이 가본다. 여자 친구가 있으면 가볼 수도 있을 만한 곳이라고 볼 수 있는 곳도 있는데. 어쨌든.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아는 사람도 많이 생기고 좋구나. 훗...
... 가사가 정말 없음. 그런건 뭐 원래 컨셉이니 넘어가고. 설리는 언제나 이뿌다. 떡대는 제일 큰데 어찌 이리 이뿔 수가 ㅋㅋㅋ
요새 장거리를 안다닌 관계로. 토요일 회사 끝나고... 오토바이 타고 오후 4시 출발 -> 오후 10시 목포 도착. 핸드폰 네비를 보며 가는데도 길 헤멘거 대략 30~40분... 제대로 간다면 6시간이 아닌 5시간 정도 걸려서 갈 수 있을 듯 -_-;;;; 원래는 12시 쯤에 출발 하려고 일찍 퇴근해도 되냐고 물어봤다 졸래 욕먹고 ㅋㅋㅋ 네비에 나오는 총 거리가 740Km인데. 누군가가 125cc 타고 6시간 걸렸다고 하길래 나도 그정도 걸리겠거니 해서 일찍 출발 하려고 한건데. 전라남도를 들어가니 해가 져서 길이 하나도 안보이고, 벌레가 헬멧 실드에 붙으니 앞은 더 안보이고, 실드가 스모크라 더 안보이고 ㅋㅋㅋㅋ 헤드라이트엔 벌레가 붙어서 점점 어두워지고 -_-;;;;;;;;;;;;; 어찌 됐든 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