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2011 XBOX360으로 구입. 신도림 한우리 가서 F1 2011 달라고 하니 PS3용으로 주려고 하더라 ㅎㅎ 아무래도 최근에 PS3를 사서 그걸로 주려고 했나보다. 하지만 난 XBOX360을 주로 하기 때문에. 게임 구입하는 것도 멀티로 나오는 게임은 XBOX360으로 구입하려고 한다. 멀티 게임중에 많은 사람들이 XBOX360쪽이 아주 별로다라는 말이 있다면 PS3로 가는거고.

이 게임을 처음 루리웹에서 봤을때 예전에 나온 게임인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가 생각 났다. 그런류의 앨리스가 다른데서 또 나오네 했는데. 막상 게임을 구입해보니 패키지 앞면에 '아메리칸 맥기 게임'이라는 문구가 있다 -_-;; 거기다 게임을 실행해 보니 초기 메뉴 화면에서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를 다운로드 받는 메뉴가 있다. 이거 다운 받으려면 등록코드 넣으라길래 한정판에서 따로 주는 그런건가 했다가, 포인트 결제해서 구입할까도 생각 했는데. 패키지 뒷면을 보니 코드 입력하면 다운 받을 수 있다는 말이 있길래 메뉴얼을 뒤져보니 코드가 적인 종이가 있네...;;;;;;;;;; 쫌만 늦었다면 마소 포인트 결제하고 다운 받았을 듯 -_-;;;;; 암튼. 게임은 예전에 나온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와 비슷한 ..

LA 느와르 : 51,000원 오플포 - 레드 리버 : 50,000원 LA 느와르는 같은 락스타 게임인 GTA와 다르게 형사로 진행-_-; 범죄 현장에 나가서 증거 모으고 용의자 심문하고... 뭐 형사로 플레이 하면서 사건 해결하는 게임. 영어 음성에 영문 자막이지만 사람들 표정이 자세하게 나오고 대략적인 분위기가 보이기 때문에 그냥그냥 진행 할 수 있음. 근데 역시 형사라서 그런지 범인 잡으러 졸래 뛰어 다님...-_-;;;;; 오플포는...뭐 다들 아는 게임 -_-;;

데드라이징 2 1도 가지고 있는데 동생만 신나게 했음. 난 역시 시간 제한 있는 게임은 잘 못한다. 폴아웃 - 뉴베가스 영어라서 스토리를 제대로 알 순 없지만 그냥 하면 되지-_-; 폴아웃3하곤 게임 시스템이 약간 변경되서 쪼금 버벅 됨. 페이블 3 1은 정말 재밌게 했고 2는 다른 사람들의 평가도 그랬지만 나 역시 그저 그랬음. 3는 ... 좀 더 해봐야... ... 쇼핑 아시아에서 사기 당한 듯한 사건. 결제된게 취소 되면서 돈이 다시 들어 왔음. 그나마 다행인가.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중고로 팔고 레드 데드 리뎀션 구입. 신도림 한우리 직원曰 "물건이 거의 없어서 몰래 드리는 겁니다." 그러면서 평소엔 검은 비닐봉지에 안줬는데 오늘은 꼭꼭 숨겨서 줬다 -_-;;;;;;;

스플린터 셀 - 컨빅션 구입. 한글 자막판이라 편하게 할 수 있음.

아놔 미치겠다. 역시 북두신권은 남자의 심금을 울리는 만화. 너무 기분 좋아서 웃음이 막나와...;;;;;;;;;;; 어쨌거나 신도림 한우리에서 구입 가격은 60,000원...ㅡㅡ; 역시 코에이 게임 답다.

1. 단테스 인페르노 보통 난이도인 질럿 난이도로 하고 있는데 에너지가 알게 모르게 많이 닳아서 난감. 액션 게임이지만 가끔 나오는 퍼즐은 그냥그냥 쉬운 수준. 하지만 보스는 패턴을 파악해야 하는데 그걸 알아내지 못하면 계속 죽게됨 -_-; 암튼 오랜만에 화끈한 액션 게임을 하게 됐음. 2. 포켓몬스터 소울 실버 친척 동생 애들이 우리집에 오거나 내가 가게 되면 주려고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