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학원에서 운전 면허 시험을 보는건, 어찌 보면 운전 면허증을 돈으로 산다는 느낌. 하지만, 별다른 운전 교육 없이 막무가내로 운전 면허 시험장에서 보는게 좋다고 볼 수도 없고. 흐흠. 암튼 신도림 운전 면허 학원에서 2종 소형 합격. 면허 종이 바뀐 면허증은 다음주 토요일에. 총 비용은 300,000원 + 18,000원 + 35,000원 = 353,000원 돈이 많이 든다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자주 떨어지게 되는 2종 소형의 특성을 생각 한다면 강서 면허 시험장까지 가는 시간을 상당히 아낄 수 있다는게 중요. 신도림 면허 학원까진 오토바이 타고 10분이면 가는 거리인데. 강서 면허 시험장은 1시간 가까이 걸리는 거리니까 왕복에 2시간...-_-; 학원에서 시험 볼땐 10시간을 연습한 오토..
구로동에 있는 롯데마트에 가니. 스타워즈 제품이 새로 들어온게 있었는데. 제국군의 삼각형 전함... 그 뭐더라 암튼 그거 엄청 큰게 들어왔는데. 가격이 60만원대 -_-;;;; 상자 크기도 장난이 아님. 상자 겉면에 표기된 완성 했을때의 전함 크기를 보니 120Cm 가량. 뭐 지금까지 내가 모은 레고의 가격을 따져보면 저거 보다 훨씬 많지만... 어쨌거나 이번에 구입한 것. 4439, 4205. 4205는 뒤에 고무 보트를 싣고 있는 트레일러가 있음. 이번에 새로 발매된 경찰 제품들은 산림 경찰 시리즈 인듯. 경찰 복장이 갈색 윗옷에 넓고 둥그런 챙의 모자를 쓴 경찰관. 뭔가 관문 같은 그런 제품도 있고. 광고 전단을 보니 소방관 역시 산림 관련 시리즈 인듯. 그나저나 난 우주 왕복선을 사러 간거였었는데..
2종 소형 면허 취득을 위해 운전면허 학원에 다니고 있음. 신도림 운전면허 학원. 난 125cc가 좋아서 그것만 타고 다니기에 2종 소형은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았는데. 뭔가 좀 괴상한 상황이 벌어지면서 2종 소형을 따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음. 근데 학원비가 총 합치면 35만원 가량 듬. 허나. 자체 시험이기 때문에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전혀 모르는 오토바이로 시험 보는거 보단 낫다. 그쪽은 가격이 싸다 치더라도 떨어지면 계속 가야하는 시간적 손해가 있지만, 학원은 가격은 비싸도 합격 확률이 높기에 시간적으로 매리트가 있으니. 이건 돈이 적게 들고 많게 들고의 문제가 아닌, 시간이 문제다.
이파니 섹시 화보. 처음에 자기 아이 때문에 벗었다더만 지금도 벗는걸 보면 과연 그게 이유일까라는 의문이 듬. 그거 믿는 사람 몇이나 되려나? -_-;;;; 케이블계의 섹시녀 강예빈 얘는 이뿌긴한데 공중파에 나오지 못(?)하고 케이블계에서만 멤도는 이유가 뭘까? 빽이 부족한가 소속사의 힘이 부족한가. 가끔 나오는 민효린 화보 소속사에서 시켜서 벗었다고 했던가 어쨌던가... 암튼 자기가 원해서 한 섹시 컨셉은 아니었다고하는데. 지금 그러는건 뭐야? ... 도대체 핑계거리 대는건...
얼마전까지 쓰던 그립은 껴두면 빙글 빙글 돈다. 안쪽에 접착제를 발라줘야 고정 될 정도. 이번에 바꾼 예전에 쓰던 제품은 아주 타이트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접착제를 발라 줄 필요가 없다. 그리고 그립 끝에 홈이 있어서 스로틀 핸들쪽에 튀어 나온 부분과 맞닿아서 그립을 잡아준다. 이러니 빙글빙글 돌지 않고 딱 맞는다. 비록 그립 끝에만 홈이 있고 안쪽엔 없는데 그것 만으로도 꽤나 고정이 잘되니, 순정 그립 처럼 안쪽, 끝쪽 다 있지 않아도 괜찮다. 하지만, 순정 그립보다 푹신푹신한 그립의 단점은... 내구성이 약하다는 것. 이건 소프트한 타이어의 단점과도 같은 문제. 부드러울 수록 내구성은 약하다. 요거 그립을 오래 쓰면 손가락 닿는 부분이 닳아서 안쪽에 있는 색깔 고무가 보이게 된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