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도 있긴 한데... 암튼. 매번 이 세계 애니만 보다가, 제대로 된걸 보니 좋네. 뭐, 그렇다고 이 세계 애니가 아주 싫은건 아니지만. 고블린 슬레이어 2기는 자꾸 작화가 이상해져서 난감한데. 장송의 프리렌은 그런거 없이 아주 좋구만.

이 세계 애니메이션을 진지하게 볼 수 있는게 얼마나 있을까. 거의 대부분의 애니가 주인공이 죽어서 이 세계로 날아가고, 혹은 자기가 하는 게임 속으로 들어가는건데. 일단 첫 장면부터 이건 모든 기본 상식을 내려 놓고 봐야 하는 것이구만. 누가 이런걸 진지하게 보냐 이거지. 왜 이런 애니에 화가 많이 나 있는 사람들이 있냐는 것.

블루레이 립이 나오면서 먹물이 사라짐... 하지만 아직 자막이 없다?!?! ... 자막 있군...

전혀 공감가지 않는 응답하라 1997 보단. 동급생이나 전영소녀, 삼국지2 혹은 3... 이런 것들이 예전 학교 다닐때 생각나게 하는 추억의 물건들이지...

초반엔 가슴까지 다 잘나오더만, 회가 넘어가니 먹물로 가려주는 구나 ㅋㅋㅋㅋ

건담 더블0가 하고 있다-_-; 월, 화 밤 11시에 2편씩. 이젠 이런 것도 방송해 주는구나.

이토준지 - 소용돌이 (합본) 세권 짜리를 한권으로 합친 합본이다. 정가는 10,000원. 툰크 인터넷은 9,000원. 오프 매장은 8,000원. 난 오프 매장에서 구입해서 8,000원에 구입.

허나 그림 그린건 회사에 -_-;;;;;; 정말 오랜만에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쓰고 있는 한승연을 보고 그려봤다. 머리 크게 하고 몸통은 작게 하는 그림. 이건 뭐 도대체 몇년만에 만화를 그려 본건지 모르겠다. 더불어 내 뒤에 있는 여직원의 뒷모습도 그려봤고. 왠지 눈물이 나...-_-;;

상당히 괜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