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kerWork M650 도착. 구입 한지 3개월 만에 도착함. 뭐... 해외 구매 대행 판매자가 해외로 주문을 잘 못 넣었다는 둥 어쩌는 둥 하면서 늦어짐. 처음엔 1개월 걸린다고 해서 필요한 시기를 생각해 주문 한거였다. 근데 이미 필요한 때는 지났고, 그 당시엔 다른 마이크 사용함. 이렇게 오래 걸려 도착하니 쓸 곳이 애매해 짐 -_-;; 놔두면, 언젠간 쓰겠지.

앤커 무선 마이크 주문일자가 8월 27일임. 해외구매라서 최대 1개월까지 기간이 걸린다길래 한달 기다렸음. 물건 안옴. Q&A에 한달 됐는데 물건 안온다는 게시글 올림. 10월 초 쯤에 좀 더 기다려 달라는 문자가 왔음. 얼마전 10월 27일. 두달째 기다리고 있음. 다시 Q&A에 두달째 기다리고 있다고 게시글 올림. 쇼핑몰 담당자가 아닌, 제품 판매자가 직접 전화 한다고 기다려 달라고 답글이 달림. 과연 무슨 말을 할까? 주문 취소해 주겠다? 물건을 구할 수가 없다? 더 기다려 달라?

VPN 라우터에 꼽았는데 인식을 안한다. 그렇다. 난 잘 못 산거다. SFP와 SFP+는 다른 것이다. 장비는 SFP다. 근데 내가 산 저것은 SFP+다. SFP+ 장비에선 SFP가 인식 되겠지만, SFP 장비에선 SFP+는 인식이 안된다. 맞나?!?! 암튼... SFP는 속도가 1기가. SFP+는 속도가 10기가. 뻔하다. 10기가에 혹해서 그냥 산거다. 카테고리 8의 랜 케이블도 샀는데... 의미가 없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 뭐... 중복 구입, 잘 못 구입. 항상 하는건데 뭐....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
이미 구입 한지는 좀 지났지만...뭐 작년에 구입 한 것도 있고. 갑자기 TP-Link 제품에 꽂혀서, 이것저것 구입 했음. 제일 먼저 집 외부에서 WiFi 접속을 할 수 AP를 하나 구입 하고, 다시 하나 더 구입하고. 실내에서 사용하는 장치 구입 하고 등등등...-_-; 암튼 그렇게 하다 보니. ER7206 : 1대 TL-SG3428 : 1대 TL-SG1005P : 1대 EAP610 : 2대 EAP670 : 2대 OC300 :1대 장비는 이렇게 구입 했고, 요걸 깔끔하게 넣을 수 있는 소형 서버랙도 구입 -_-; 음... 거기에 추가로 시놀로지 NAS도 구입. DS920+ (이건 작년에 구입, 올해 나오는건 DS923+) TL-SG1005P는 POE를 지원하는 장비인데, 포트가 5개라. 왠지 이거 빼..

이번엔 슬림 버전이 아닌 일반 버전. 위가 슬림. 아래가 일반. ... 노트북 구입. 레노버 씽크북. 상판 뒷면이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 노트북 크기가 작아서 가지고 놀기 좋음.

알리에서 구입한 중고 제온 시피유 도착. 구입한지 한달하고 보름이 지나서 옴. 알리 배송 추적이 아닌 다른걸 쓰길래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배송이 오래 걸리니 꽁수를 쓴듯. 혹시나 물건은 없고 이상한거 들어있을라나 했지만, 그런건 아니고 제대로 옴. 메인보드에 꼽아서 확인할때까지 과연 잘 인식 될까 궁금했음. 14 코어, 28 쓰레드 제대로 인식 됨. 오래된 컴터 중고로 구입해서 이거저거 바꿔가는 재미가 있구만.

HP Z440에 넣을 시퓨 구입. 중고로 구입해야 하니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찾음. 과연 이게 제대로된 시퓨가 맞을지 궁금하긴 함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물건 이름에 뉴클.... 이상한 단어가 써있긴 한데, 뭔 소린지는 모르겠고. 그냥 제온 E5-1xxx번대를 구입할걸 그랬나. 뭐랄까... 대충 보면 1xxx번대는 싱글 시퓨용, 2xxx번대는 듀얼 시퓨용으로 보이긴 하는데. 딱히 또 그건 아닌듯 싶기도 하고... 코어가 더 많은걸 쓰려면 2xxx번대를 써야 하니. 흐흠. 한참 뒤에 물건 오면 제대로 인식 되는지 확인해 보면 되겠지. 안되면 마는거고 -_-;;;;;;;;;;;;;;;;;;;;;;; ... 판매자가 물건 없다고 주문 취소해 달라는 메세지가 옴. 이걸 다시 구입. 과연 이거는 제대로 배송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