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4로 넷플릭스가 아닌 아주아주 오랜만에 게임을 돌려 봄. 호제던을 켜보니...저 놈을 못잡고 진행을 멈췄었던게 기억남. 조작이 어땠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대충 시작함.죽음.두어번 죽은 후... 분명 어딘가 숨어서 화살을 쏠 수 있는 곳이 있을꺼다 생각하고 찾기 시작. 괜찮은 자리 발견.거기서 화살 쏘면서 잡음. 다음 진행이 뭔지 기억도 안나고, 필드에서 잡몹 잡다가 죽고... 다시 묻어둠. 플스용 원신. 이거 뭔 게임인지 모르겠다.무료 다운로드 게임이니 온라인 게임은 맞을텐데.근데 왜 케릭은 정해져 있는 것이고, 파티 케릭도 그냥그냥 채워지고.뭐가 뭔지 모르겠음.
아이돌 마스터 2 (PS3)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3 (XBOX360) 언제나 그렇듯. 콜 오브 듀티는 너무나 바쁜 게임. 한자리에서 죽치고 적들만 죽이고 있으면 적들은 계속 나온다. 쉼 없이 계속 앞으로 진행을 해야되서 좀 정신 없는 게임. 여유가 없다고 해야 할까나. 아이돌 마스터는... 선택지에서 멈춤 없이 제한 시간내에 골라야 하는거 때문에 그전부터 살까말까 망설였는데. 역시나 선택지를 잘 못 선택해서 애들 기분 나빠지는 상황 발생 -_-;;;;;;;;;;;;;; 난 일본어 모른다. 기껏해야 카타카나를 읽어서 영어를 알아보는 정도. 거기다 한자는 대략 70%는 알아보려나. 오래전 동.급.생을 할때 한자만 읽으면서 아주 재미나게 했었지만 이젠... -_);;;;;;
다시 일본 RPG를 해볼까해서 산건데. 초반 10분하고 관둠 -_-; 이젠 미국식 RPG에 완전히 익숙해졌나 보다. 엘더 스크롤 - 스카이림은 메인퀘 끝내고 여러가지 사이드 퀘스트를 아직도 재밌게 하고 있는데...
신도림 한우리에서 41,000원. 카라의 미스터가 있다. 일본어 버전이 아닌 한글 버전이다. 진짜 카라 목소리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약간 좀 이상하다. 마크로스 F의 노래가 있다. 뭔가 신나고 괜찮은 J-POP이 있길래 인터넷 검색해 보니 AKB48 노래다 -_-;
서비스 재개 되니까 지금껏 기다려줘서 고맙다라고 하는 소코의 메일을 받고 홈페이지를 가보니 이렇다. 근데 PSP 게임 용량이 좀 되다보니 메모리가 모질라는구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