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일상생활
2011. 10. 18. 21:50
올해도 갔다 옴. F1 머신의 소리를 듣고 있으면 심장이 벌렁벌렁. 누가 우승하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 우렁찬 소리를 듣기 위해 경기장을 가는 것이니까. 경기 외적인 부분은 작년보다 많이 나아졌다. 작년엔 ... 뭐... 암튼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좋아졌다. 아직도 부족한게 많긴 하지만, 내년엔 더 좋아지겠지.
F1 경기가 가까워지는게 느껴지는 군
블로그
2011. 10. 9. 11:02
TV 광고는 중계를 하는 MBC에서나 광고가 아주 간혹 보이고, 다른 방송사는 전혀 없음. 목포, 영암쪽에는 길거리에도 광고를 하겠지만 서울엔 안보임 -_-; 아주 간혹 서울에도 광고가 보이긴 하는데 이건 뭐 그냥 지방 동네 축제 수준의 광고라고만 보여짐. 세계 3대 스포츠라고 해도 우리나라에선 듣보잡 인가 ㅋㅋㅋㅋㅋ 작년하고 달라진게 없어 ㅋㅋ 어쨌거나 난 10월 16일(일)에 KTX 타고 F1 경기를 보러 간다. 오토바이 타고 가는건 내려갈 때는 괜찮은데 경기 끝나고 일요일 밤에 밤새 달려서 서울에 올라와야 하니 그게 문제. 회사에서 꾸벅꾸벅 졸 순 없잖아 -_-;;
F1 경기장 다녀옴
일상생활
2010. 10. 26. 01:05
경기 자체는 아주 재미있었지만 경기 외적인 부분에선 욕나옴. TV, 인터넷 등등에서 나오는 문제점. 다 실제로 보고 현지 사람에게 들었음. 대회 조직 위원회는 정말로 욕 좀 먹어야 함. 그래야 내년에 잘 하지. 이번일로 하여금 힘들더라도 내년엔 오토바이 타고 갈까 심각히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