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이 설날 할인을 시작했다. 그래서 찜 목록을 살펴보고 게임 구입하러 상점 페이지 가서, 유저 평가를 봤는데... 가끔. 스팀 클라이언트를 실행하지 않고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게임이나 프로그램이 존재하곤 했는데. 이걸 이렇게 이용하는건가 ㅋㅋㅋㅋㅋ 이거 밑에 댓글에는... 이 게임 하는게 부끄러운 거냐라는 댓글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 근래에 에픽에서 엘리트 데인저러스를 무료로 풀었다.갑자기 엘데 유저들이 엄청나게 늘었다!!!! 엘데 네이버 카페에 글 리젠이 장난 아니다.질문글이 엄청나게 많아지고 있다.일반 게시글도 많아지고 있다. 기존에 계속 게임을 하던 분들이 답해주느라 많이 바빠진듯 싶다.다들 차근차근 답을 잘 달아준다. 이렇게 유저가 많이 늘어나서 유저 한글 패치 얘기가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한글 패치가 가능한 게임인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_-;;;;;;;;으음. 근데...엘데는 서버가 하나이고, 우리 은하 데이터가 전부 있으니 워낙 데이터가 많아서, 대부분의 데이터를 게임 서버에서 가져온다고 하던데.이런 게임이 유저 한글화가 가능하려나...?
한글판 없음. 한글 패치 없음. 유저 패치는 진행하려다 관둔분은 있다고 함. 암튼 한글 관련된건 아무것도 없음. 음...유저수가 적어서 이런거라면, 요새 에픽에서 무료로 푸니까 유저수는 늘어 날수 있는거고...그러면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져서 한글 패치를 진행해볼까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이 생길수 있을텐데... 그렇지만, 한글 패치 자체가 하기 힘든 게임이라면 이것도 안될꺼고 -_-;;
그냥 소소하게 꾸준히 하는중. Sentinel of Candlelight 팩션은 확장에 성공해서 Mayaram 성계로 갔다.거기도 계속 영향력을 올려줘야겠지. 헌데 아쉬운건 Mayaram 성계엔 커다란 스테이션이 없다.Kirkwood Dock 이라는 미디엄 랜딩 패드를 쓰는 정거장이 있는데.거긴 큰 함선이 가질 못하니 벨루가 라이너를 타고 갈 수가 없다;;;; 또 다른 정거장은 행성에 있는 지상 정거장 O'Leary Lab여긴 지상 정거장이니 라지 랜딩패드가 있지만, 마켓이 없어서 무역 불가 -_-;다행히도 미션 수행과 여객 운송은 가능하다.그런데, 지상 정거장이라서 내려가기 귀찮다 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Sentinel of Candlelight의 영향력을 올려주려면 뭐... 어쩌랴. 내려가야지. 그나저..
Walpiri 성계에 한국 유저 팩션 Sentinel of Candlelight가 있음.네이버 엘데 카페에 이 얘기가 올라온지 꽤 됐는데 별로 신경 안쓰고 하다가유저 팩션 관련 미션을 해보자 해서 Walpiri 성계로 이동하고 미션 하고 있음.스쿼드론도 가입 했음. Candlelight Vigilante [CVGL]엘데를 하면서 팩션에 관한건 전혀 신경 쓰지 않고 하다가, 이번에 한국 유저 팩션인 Sentinel of Candlelight 팩션을 알게 되면서 엄청 신경 쓰며 하고 있음. 이건 엑박에서 하는 함선들.요샌 엑박 보단 PC로 더 많이 하는 듯.얼마전까지만해도 PC 켜는건 번거로우니 엑박으로 게임을 했었음. 이건 PC판 함선. -_-;두쪽다 주로 타고 다니는건 벨루가 라이너 & 파이썬 벨루가 라..
케이스 구입은 했는데. 추가로 팬 장착이 가능하다 하여 더 구입하고 꼽는 와중에. 140mm 팬이 장착 된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구멍이 작아서 볼트가 안들어감. 별수 없이 도구를 사용. 오른쪽이 드릴로 넓힌 구멍. 가운데 세로로 긴 구멍은 120mm 팬을 고정하는 구멍임. 저쪽은 제대로된 넓이의 구멍인데. 140mm쪽은 그냥 쪼만한 구멍이었음. 앞에 140mm 짜리 팬 3개 꼽아줌. 뒤쪽엔 케이스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120mm 팬을 빼고 새로 구입한 120mm 팬을 꼽아줌. 앞쪽팬이 케이스 앞판과 간섭이 있어서 약간의 가공 및 꽁수를 써서 잘 돌아가게 만듬. 시피유 쿨러도 일체형 수냉으로 바꿈. 여름에 했어야 할텐데, 왜 이제 추워지는 겨울이 다가오는 시점에 이 짓을 하는 걸까... ... 중고 장터에서..
스팀에선 콘솔용 발매 1년후에 된다고 해서 엑스박스용으로 구입. 나중에 알고보니 윈도우 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하다고 나옴. -_-; 플레이 애니웨어가 안돼니 엑박에서 구입해도 PC에선 안됌. (윈도우 스토어에서 PC용을 따로 구매 해야 함) 암튼. 폴아웃 개발자들이 만들었다고 해서 분위기가 폴아웃하고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우주라서 그런가 뭔가 이질감이 느껴진다. 아직 재미는 잘 모르겠고, 구입 했으니 하긴 하는데. 오래 잡고 하지는 않고 있음.
누가 만든건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돌고 있는 그림. 표시 해둔 3대의 함선이 여객선. 벨루가 라이너가 엄청 크긴 하구나.
하지만, 결국엔 돌핀으로 돌아옴. 오르카, 벨루가는 라지 랜딩패드를 쓰니 아웃포스트에 착륙 불가. 역시 작은 돌핀이 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