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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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RC 3전
오토바이 2011. 9. 25. 11:13

9월 18일 일요일. 파주 통일 동산에서 열린 경기. 이번엔 구경하던 사람들도 많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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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장거리 한번도 못 감
오토바이 2011. 9. 13. 13:52

장거리를 달릴 수 있는 기회는 연휴때 밖에 없는데. 이번엔 장거리를 타지 못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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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청소
오토바이 2011. 8. 27. 21:24

앞 바퀴 휠은 그냥 먼지만 있었으니 금방 닦임. 허나 뒷바퀴 휠은 체인에서 튄 기름이 문제였는지 온통 기름때...-_-; WD-40 같은 걸로 뿌리고 닦으려다가 브레이크 디스크에 묻으면 x되니 그건 관두고, 휠 클리너 사서 뿌린 후 닦아 줬다. 코를 찌르는 괴상한 화학 약품 냄새를 맡으며(-_-;;) 닦아 줬음. 분무기 형식이라 뿌리고 좀 기다린 뒤에 같이 들어 있는 스펀지로 졸래 문지르면 됨. 근데...뭐... 완벽히 닦이진 않았으니 몇번 더 닦아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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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또 지름;;;
오토바이 2011. 8. 13. 14:55

OGK의 오픈페이스 헬멧. 지금 쓰고 있는 KBC 풀페이스 헬멧 보다 비쌈 -_-; 그래도 뉴건담, 에반게리온 헬멧 보단 쌈. 웃긴건 어차피 같은 모델의 헬멧인데 왜 가격 차이가 10만원 정도 나는 거지 -_-;; 수요의 차이인가? 어쨌거나 난 뉴건담 보단 사자비가 좋다. ... 이미 VEMAR의 파워퍼프걸 오픈페이스 헬멧이 있는데... 근데 뭐 PPG 오픈 헬멧은 어찌보면 그냥 뚜껑의 느낌이고(약해 보임), 요거 사자비 헬멧은 진짜(?) 헬멧이니까... ps. 2011년식 CBR125R용 조절식 레버 구입. 뒷타이어 가격 얼마냐 물어보니 12만원 -_-; 이전 모델 순정 타이어 가격의 2배 가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쳐. 뒷타이어 펑크나서 지렁이 심은거 타이어 교체시기 될때까지 그냥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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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 & 아이폰 거치대
오토바이 2011. 8. 8. 21:59

핸들에 공간이 좁건 말건 그냥 우겨 넣으면 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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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세차
오토바이 2011. 8. 2. 14:54

박박 문질러서 닦은건 아니고. 빗물 뭍은거 씻어준 정도랄까 -_-; 근데. 06년식껄 관리를 안해줬더니 카울 고정하는 부분들이 깨지고 있다. 한참 타고 다닐땐 괜찮았는데 오래 세워두니 조금씩 조금씩 문제가 생기네. 이 녀석도 한옥집 처럼 사람의 손이 닿질 않으면 망가지는 건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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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은 시원하다
오토바이 2011. 7. 31. 16:37

외갓집 잠깐 갔다옴. 감나무 밑. 진짜 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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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 교체
오토바이 2011. 7. 23. 12:04

2011년식 CBR125용 익실 머플러. 이번엔 예전과 틀리게 사일렌서만이 아닌 풀 시스템이라 가격이 많이 올랐다. 센터가서 얘기를 들어보니 순정 머플러는 유럽 기준 환경 규제 때문에 촉매제가 엄청 크다고 했다. 그래서 그 촉매제가 출력을 다 잡아 먹는다고. 근데 이제 머플러를 바꿔서 촉매제가 없으니... 매연은 더 나오겠지만 -_-;;;;; 출력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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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용 아이폰4 거치대 구입
오토바이 2011. 7. 16. 21:23

네비게이션 거치대와 같은 램마운트 제품. 위에 사진은 아이폰 고정해서 각도 좀 조절하고 찍은 사진. 근데 아무래도 핸들에 고정하다보니 엔진 켜면 진동이 꽤 있어서 동영상 찍으면 화면이 많이 떨린다. 진동만 어떻게 해본다면 동영상 찍기 딱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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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식 CBR125R 구입
오토바이 2011. 6. 4. 20:06

이전 모델보다 옆으로 두꺼워지고 타이어도 두꺼워졌다. 이젠 멸치가 아니다. 거기다 공인 연비는 더 좋아졌다. 리터당 50Km라고 했던가... 실제 연비는 아무리 못해도 40Km 이상은 나오겠지. 기름 대충 넣어보니 간당간당 할때 2만원 들어가고 약간 남는다. 꽉 채우면 22,000원 정도 들어갈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