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진 않지만 일단 8월7일 부터 11일 까지 휴가. 1. 첫날 일찍 일어나 오토바이 타고 외갓집에 간다. 2. 하루 잔다. 3. 외갓집에서 전남 영암 F1 서킷으로 간다. 4. 외갓집으로 돌아와서 하루 잔다. 5. 외갓집에서 서울로 올라온다. 2박 3일? 이번엔 천천히 다닐 것이므로 외갓집까진 6시간 예상. 외갓집에서 F1 서킷까지 6시간 예상. 아무리 오토바이지만 국도에 차가 많으면 시간이 지체 될 수도 있으니 7시간씩 걸릴 수도 있고. ... 이번주는 조금씩 조금씩 준비 해 놔야겠다. 출발 전 날엔 오토바이 오일 갈아 주고 체인 루브 함 뿌려주고.

10. 입장권은 언제 배송되나요? 2010년 7월 15일까지 입장권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8월 중, 그 이후 구입한 고객에게는 9월에 배송할 계획입니다. 현재 코리아 그랑프리의 최초 입장권 디자인과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므로, 제작이 완료되는 9월에는 별도 공지를 통해 배송일자와 일정을 홈페이지, 티켓 구매 사이트를 통해 알려 드릴 예정입니다. 2010년 9월 30일 오후 5시 이후에 입장권을 구입한 고객은 대회 개최일까지의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배송해 드리지 않고,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 8월중 배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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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한명은 가산동 사무실에서 당산동 사무실로 가고. 남직원 한명은 여의도 현장으로 가고. 남직원 한명은 이번달 말에 관두고. 남직원 한명은 1개월동안 잠수 탔다가 간신히 가산동 사무실로 데려오고. 남직원 한명은 지방에서 2년 가량 근무하다 당산동 사무실로 복귀하고. 왜 이따위냐고...

요새 펑크틱한 옷에 꽂히고 있다. 옷 몇벌 사봤는데 편하고 좋긴한데 오토바이 탈때 날 어린놈으로 보는건지 막무가네 끼어들기를 많이 하네. 평상시 입는 옷을 입었을땐 그런거 없는데. 헬멧 때문에 얼굴이 안보여서 그런가.

마지막 남은 이것도 재미 없어지는구나...

... 짜증 계속. 이러다 화가 쌓여서 병 될듯... ... 이젠 착하게 살면 안되는건가.

짜증나니 돈만 쓰게 됨. 오토바이 관련. 앞 타이어, 소기어 커버, 익실 머플러 구입. 다른 것들은. 지포 라이터 또 구입 -_-; 빨간색 염색약 구입. 이제 슬슬 미친짓을 시작해 볼까......

담배를 피우는게 탈모의 원인일까? 뭐... 여러가지 이유중에 하나겠지만. 시험삼아 한 3개월간 금연해 볼까... 근데... 담배보단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보는게 더 중요한 문제일 듯 싶은데...

재미난 일이 없고 일은 짜증나니 계속 다른쪽으로 관심이 쏠리게 되는군. 남의 애정사에 관심 갖는것도 웃기고. 그걸 또 밝혀보겠다고 탐정 놀이 한것도 웃기고 -_-;; 계속 짜증나는 기분이 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