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재미나게 보고 있다.
열라 황당한 레이스라던가;;; 고급 스포츠카를 시승하면서 졸래 까는 MC라던가.
다 맘에 든다.
근데.
탑기어 코리아는 뭔 -_-;;
테스트 주행을 하는 자동차의 번호판을 모자이크로 가리는 이유가 뭘까?
간혹 제대로 된 번호판도 없는 차량으로 공도 주행을 하던데, 그거 불법일껄~
거기다 제대로된 번호판도 아니면서 모자이크로 가리고 하네?
탑기어 코리아는 MC 3명중에 김갑수만 괜찮고 나머지 김진표, 연정훈은 별로.
근데... 연예인이면서 자동차를 꽤 탈 줄 아는 사람을 섭외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려나.
저 둘이 아니면 더 재수없는 류시원이나 이세창... 근데 이것들 다 별로네 -_-;;;;;;;;
결론은
탑기어 코리아 재미 없다.
ps. 플스3 게임 그란투리스모 5에 나오는 실제 트랙 중에 탑기어 트랙이 나온다.
물론 이 트랙은 영국 방송의 탑기어 트랙.
트랙 설명중에 '스티그'라던가 영국 방송 어쩌고 하는 설명도 나온다.
근데 '스티그'를 '스틱'이라고 번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