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지금 동네에 정이 안간다여전히 지금 동네에 정이 안간다

Posted at 2018. 6. 30. 17:46 | Posted in 일상생활

이제 이사온지 20년이 다 되가는데.

여전히 이놈의 동네는 마음에 안듬.

 

군대가기 전까지 살았던 예전 동네가 더 좋다.

동네 사람들이 다 아는 사이였던 그런 동네.

 

우리집 옆집은

집 주인이건 세들어 사는 사람이건 뭔가 다 이상하다.

집 주인의 성향이 그래서 세입자도 똑같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인지?

 

새벽 4시가 넘도록 계속 티비 소리를 크게 틀어 놓는게 제정신인가.

그것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 년간 그런듯 한데.

 

내가 몇번 소리 줄여달라 했고, 가끔은 다른 집에서도 소리 줄여달라고 하고...

 

 

...

요새 짜증나는 일이 많은데 이것들까지 스트레스 쌓이게 하는구만...

  1. 인간성 문제죠. 심지어 같이 사는 가족이 소리를 줄여 달라고 해도 씹는데요... 차라리 TV를 켜 놓고 쳐 자면 몰래 끄기라도 할 수 있는데 그게 아니면 그냥 지 고집대로 음량 크게 올려놓고 남이 피해를 받든 말든이라 같이 사는 사람은 직접적인 시끄러움 + 자기 잘못도 아닌데 이웃의 불만을 똑같이 눈치 받아야 하는 짜증까지 콤보까지...

    최근에 층간 소음 주제로 법적인 처벌을 하는 것에 대해 어린이 잡지에 찬반 논쟁 올라온 것 결과를 보니 찬성이 70몇프로, 반대가 20몇프로였는데, 사실 층간 소음을 발생시키는 주체는 많진 않을것 같아요. 문제는 그 층간소음을 발생시키는 몇몇이 인구밀도가 높은 한국에선 광역피해를 입히는게 문제이고, 그 어린이 잡지에 반대측 의견도 웃긴건 대부분 층간소음 발생 주체더군요. 결국 몇 안 되는 제발 저리는 도둑놈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것이니 차라리 법적으로 확실히 하는게 최고다 싶어요.
    • 2018.07.04 15:11 신고 [Edit/Del]
      저 집 때문에 동네 시끄럽게 싸움난 적도 몇번 있고, 거참 그 집에 사는 사람들이 전부 다 싸이코라.

      정말 저 집 하나 때문에 동네에 정이 안가요.

      요새 동네 재개발 얘기가 다시 스믈스믈 나오는데. 그냥 재개발 되서 저집 사람들이 다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다들 세입자라서 재개발하면 없어질 사람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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