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Optio WG-2 아웃도어용 디카라 막 써도 되는 그런 디카. 렌즈가 겉으로 튀어나오는 카메라가 아닌 이너줌 카메라. 아무래도 일반 컴팩트 카메라 보단 화질이 별로 인듯 싶은데. 뭐 아직 햇빛 좋은날 찍어본것 없이 밤에 집에서만 찍어봤으니. 아웃도어 카메라의 장점은 막 찍어도 된다는 것-_-;;;;;;

귀찮다.

태양광판으로 가방안에 있는 전용 충전지를 충전한다. 그걸 이용해 다른 전자기기들을 충전한다. 태양광 관련 전자 제품들이 너무 맘에 든다.

난 렌즈는 중고로 구입한다. 그리고 50만원이 넘어가는 렌즈는 아직 구입하지 않았다. 나중에는 뭐...-_-;;;; 하지만 현재는 그렇게 비싼걸 구입할 의사는 없고. 렌즈 이름은 시그마 70-300mm F4-5.6 APO DG MACRO 매크로 렌즈라고 해서 접사 전용은 아니다. 어쨌든 가격이 싸면서 괜찮다고해서 중고로 구입. 탐론 50-200mm라는 비슷한 렌즈를 가지고 있는데 이건 색수차가 좀 심하다. 근데 시그마 렌즈는 거의 없는 듯.

이 병신 같은 아틀란 맵... 이번 추석 기간에 대대적인 업데이트로 인해. 인터페이스는 예뻐졌지만. 고속도로 회피라던가, 간선도로 회피... 이런 옵션들이 다 없어졌다. 뭐 완벽하게 회피 하겠다라고 하는 그런 옵션은 아니었지만, 경로 탐색시 +, - 표시로 우선 순위를 설정해 주는 옵션이 있었다. 헌데 그 옵션들을 싸그리 없애 버렸으니 이젠 오토바이용으론 전혀 쓸모 없게 된거다. 파인디지탈 홈페이지에 아틀란 맵에 관해 질문 올렸더니만. "자동차용으로 개발 됐다." 이런 말 뿐, 추후에 자동차 전용도로 회피 옵션을 넣겠다라던가 그런말은 없다. 너네들은 네이버 맵도 할 수 있는 자동차 전용 도로 제외 옵션 같은건 만들 기술이 없는게냐. 스마트폰 맵인 KT 올레 네비도 자동차 전용 도로 제외 옵션이 생겼건만...

TAMRON AF28-200mm F/3.8-5.6 XR Di ASPHERICAL (IF) MACRO 이름이 참 길구만 -_-;;;;; 어쨌든 진열 상품 중고를 사긴 했는데... 어째 번들 렌즈보다 더 안좋은 느낌? 돈만 많다면야 밝은 망원렌즈 사겠지만 그게 아니니 그냥 저냥 싼거 사야지 -_-; 흠... 이거 들고 이번에 5월 1일에 시작하는 KMRC 구경 가려고 하는데 렌즈 적응 안된 상태에서 사진 찍다간 사진 다 버려야 할 듯...

아이폰을 컴퓨터에 연결해 이용하는 3G 인터넷. 속도도 괜찮고 쓸만하다. 데이터 무제한을 쓴다면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라 본다. 속도가 아주 느릴줄 알았더니 그런것도 아니고 좋구나.

지금까지 핸드폰엔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 4년만에 블랙베리 볼드 9700을 구입하게 됐고 그것으로 인해 핸드폰에 관심이 생기게 됐다. 딱 핸드폰 2개만 쓰자. 더 이상 구입하게 되는건 너무 안좋다.

지금까지 BTC의 22인치 모니터를 쓰고 있었다. 2007년에 구입한 모델인데 화면이 까맣게 불타면서 사리진다-_-; 주먹으로 몇대 치면 괜찮아지긴 하는데 화면이 깜빡깜빡. 헌데 2003년 구입한 엘지 17인치 LCD 모니터는 화면이 어두워지긴 했지만 다른건 전혀 문제 없이 잘 나온다. 이젠 중소기업 제품은 안쓰련다.

너무나 신기하다. 오래전부터 인터넷으로 사진만 봤지 실제로 써보지는 못했는데 실제 써보니 상당히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