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오래전 디비전1을 엑박 버전으로 구입하고 톰 클랜시 게임 답지 않게 적들이 총 한두방에 죽지 않아서 적응을 못하고 치워 뒀었는데... 뒤늦게 재미 들여서 PC 버전으로 다시 구입 후 플레이 -_-;; 이제 2가 나오니. 1은 그만하고... 2로 가자.
요새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하고 있어서 레데리2 구입. 엑박 골드 한달 1,000원 판매중.엑박 게임 패스 한달 1,000원 판매중. 골드 구입 후 레데리2 골드 가격으로 구입.베필1 무료로 받음. 게임 패스 구입 한걸로 포르자 호라이즌 4 하고 있음.정식 게임 구입은 안할 듯? 어크 오딧세이는 크게 당기진 않음.오리진은 재밌게 했었는데. 오딧세이가 오리진 하고 비슷하다니까...오래오래 지난 후라면 구입 할 수도 있고. 어크 시리즈는 거의 다 샀으니까. (유니티 빼고 -_-) ...그나저나 엑박 원 X 할인은 언제 하려나...
엑스박스 원 X, 어쎄신 크리드 - 오딧세이, 레드 데드 리뎀션 2, 포르자 호라이즌 4. 그외 스팀 찜 목록에 넣은 게임들. 엑스박스 원 X는 엘리트 엑박원이 있긴 하지만, X의 성능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요새 불안해서 지출을 많이 줄이고 있다. 이게 엄청 스트레스가 쌓이는구만. 예전만 하더라도 이미 다 구입했을 법한 게임들을 아직도 구입 안하고 상황을 살피고 있다니...
이제 이사온지 20년이 다 되가는데. 여전히 이놈의 동네는 마음에 안듬. 군대가기 전까지 살았던 예전 동네가 더 좋다. 동네 사람들이 다 아는 사이였던 그런 동네. 우리집 옆집은 집 주인이건 세들어 사는 사람이건 뭔가 다 이상하다. 집 주인의 성향이 그래서 세입자도 똑같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인지? 새벽 4시가 넘도록 계속 티비 소리를 크게 틀어 놓는게 제정신인가. 그것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 년간 그런듯 한데. 내가 몇번 소리 줄여달라 했고, 가끔은 다른 집에서도 소리 줄여달라고 하고... ... 요새 짜증나는 일이 많은데 이것들까지 스트레스 쌓이게 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