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RON AF28-200mm F/3.8-5.6 XR Di ASPHERICAL (IF) MACRO 이름이 참 길구만 -_-;;;;; 어쨌든 진열 상품 중고를 사긴 했는데... 어째 번들 렌즈보다 더 안좋은 느낌? 돈만 많다면야 밝은 망원렌즈 사겠지만 그게 아니니 그냥 저냥 싼거 사야지 -_-; 흠... 이거 들고 이번에 5월 1일에 시작하는 KMRC 구경 가려고 하는데 렌즈 적응 안된 상태에서 사진 찍다간 사진 다 버려야 할 듯...

아이폰을 컴퓨터에 연결해 이용하는 3G 인터넷. 속도도 괜찮고 쓸만하다. 데이터 무제한을 쓴다면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라 본다. 속도가 아주 느릴줄 알았더니 그런것도 아니고 좋구나.

지금까지 핸드폰엔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 4년만에 블랙베리 볼드 9700을 구입하게 됐고 그것으로 인해 핸드폰에 관심이 생기게 됐다. 딱 핸드폰 2개만 쓰자. 더 이상 구입하게 되는건 너무 안좋다.

지금까지 BTC의 22인치 모니터를 쓰고 있었다. 2007년에 구입한 모델인데 화면이 까맣게 불타면서 사리진다-_-; 주먹으로 몇대 치면 괜찮아지긴 하는데 화면이 깜빡깜빡. 헌데 2003년 구입한 엘지 17인치 LCD 모니터는 화면이 어두워지긴 했지만 다른건 전혀 문제 없이 잘 나온다. 이젠 중소기업 제품은 안쓰련다.

용태천사=이한희 화성인 바이러스 때문에 묻혀졌던 얘기가 그냥 다 튀어 나왔구나 ㅋㅋㅋㅋ 뭐 나도 이번에야 알게 됐지만;;

꽁수는 꼭 있다. 그리고 언제나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강수지와 더불어 청순 가수의 양대 산맥이었던 하수빈. 뭐. 다른 노래는 다 기억 안나고 노노노노... 였던가 그것만 살짝 기억난다. 이곳 저곳 인터넷 기사의 댓글을 보니 나이든 아줌마가 왠 공주풍이냐, 어린 아이돌이 많은데, 저 여자 누구냐 등등 어린 애들이 하수빈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댓글을 많이 달아 놨더라. 흠... 30~40대 남자 팬들을 무시하지 말거라. 돈을 쓰는 것만 봐도 너네들 보다 많이 쓴다.

너무나 신기하다. 오래전부터 인터넷으로 사진만 봤지 실제로 써보지는 못했는데 실제 써보니 상당히 신기.

블랙베리 9700 BOLD 핸드폰을 4년 만에 바꿨다. 통신사 역시 LGT 4년 쓰다 SKT로 돌아왔다. 핸드폰 자판이 쿼티 자판이라 문자 보낼때 상당히 편하다. 단추가 작아서 적응이 좀 안되긴 하지만 핸드폰에서 커다란 자판을 쓸순 없지-_-;;;; 옵션 설정이나 이런 부분들이 온리 텍스트로 되어있다. 메뉴는 아이콘이지만 안에 들어가면 전부 텍스트. 설정 화면을 보면 꼭 컴퓨터를 만지는 느낌. 이렇기 때문에 익숙하고 좋다.

1.4 렌즈 좋구나. 허나 50mm 단렌즈이기 때문에 뭔가 찍을라면 줌링을 돌리는게 아니고 내가 직접 움직여야 하니까 꼭 어렸을때 필름 자동 카메라 쓰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