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SBS 인기가요에서 했다는 '홍진영의 사랑의 빳때리 remix' 버전. 홍진영, 다비치, 씨야... 원래 노래가 상당한 중독성이 있는데 이렇게 부르니 더 끌리네...;;;;;;;;;; 요거 remix 버전은 mp3 없을라나. 그나저나 노래 멜로디가 머리속에서 떠나가질 않아 -_-;
삼송 SENS Q10을 가지고 놀고 있다. 윈도우XP 새로 설치하려고 하니 CD롬 드라이브가 모든 시디를 제대로 읽지 못한다. 해서 USB 윈도우 설치를 하려고 했더니만 이게 안됨. 가지고 있는 넷북은 그나마 최신 기종이라 되는가 본데 -.-; 암튼 이게 안되니 도스에서 윈도우 설치를 함. 노트북 하드 빼서 메인 컴에 연결하고 윈도우 설치본 복사해서 어쩌고 저쩌고 불라불라~ 이짓거리까지 오는데 1주일 걸린듯. 귀찮으니까 대충 하다 말고 안되면 잠깐 다른 방법을 쓰다가 관두고 관두고...;; 예전 같았으면 될때까지 밤을 새서라도 하겠지만 지금은 그런짓 못한다. 뭐... 이런거 생각해보면 예전 도스 사용하던 시절 autoexec.bat & config.sys 이걸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는지 당최... 그때 저..
애플의 셔플을 쓰고 있음. 허나 컴퓨터와 연결하는 독을 밟아서 부숴먹은 관계로 mp3를 전송할 수 없고 충전도 할 수 없음. 그래서 연결잭을 애플 스토어에서 구입. 허나 물건을 잘 못 봐서 다른 버전의 셔플용을 구입 했음. 그래도 같은 셔플 계열 케이블이니 되겠지 했는데 안됨. 분명 케이블은 3극이라 같겠지 했지만 안되서 전용 독이 있어야 되는구나 하고 한참뒤인 지난주 금요일 전용 독을 구입. 근데 오늘. 튠버그 쉐이크용 케이블을 보니 이것도 3극. 혹시나 하고 셔플에 연결해 보니 충전도 되고 mp3 전송도 됨 -_-; 그래서 잘 못 구입했던 셔플용 케이블을 튠버그에 연결해보니 충전이 안됨. 이걸로 볼때 튠버그용 케이블은 전원과 데이터 전송이 같이 되는 케이블인데 반해 잘 못 구입했던 셔플용 케이블은 데..
지금 쓰고 있는 컴퓨터를 보니 요샌 게임을 안하고 있다. 컴퓨터 켜고 하는 것이라고 해봤자 인터넷 서핑 & 쇼핑 -_-; 이런걸 생각하면 스펙이 좋네 어쩌네 하는건 전혀 필요없고 그냥 공간 활용이 잘 되는 일체형 컴퓨터가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책상위에 노트북 하나만 덜렁 놓는 것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