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요일. 간만에 시간이 나서 회사에 얘기하고 구청가서 등록하고 번호판 들고 인천 혼코로 가지러 감. 비옴... 비 억수로 맞으며 처음 타는 스쿠터를 끌고 회사 도착. 스쿠터는 처음이라 조심한 것도 있었지만, 비가 많이 내려서 더 조심스럽게 탐...-_-;;;;
국내로 스틸메이트 제품을 수입하는 업체가 이륜차용은 아직 수입 계획 없다길래 해외에서 주문. 때마침 25% 할인중이어서 바로 구입 -_-;;다음 모델이 나오려는지... 암튼 물건은 중국에서 FEDEX로 왔고 배송 기간은 5일 정도.물건 퀄리티가 꽤 좋다. 다만 아쉬운점은 자동차용은 4바퀴의 공기압이 동시에 표시 되는데 이륜차용은 앞뒤가 번갈아 가면서 표시 된다는 것.
넥서스 9이 완전 방전된 이후 전원이 안들어 온다.구글링해서 완전 방전되면 어쩌고 저쩌고...구글 홈페이지에서도 어쩌고 저쩌고...다 해도 안되길래... 뒷판까고 베터리 연결선 빼고 다시 연결하니 됨.베터리 방전 이후에 어뎁터라던가 컴퓨터 USB를 통한 충전이 다 되었던지 전원이 켜져서 보니 베터리는 100% 차 있음 -_-;넥서스9의 불편한(?)점은 충전할때 따로 LED가 켜지는게 없다.그래서 화면을 꺼두면 이게 충전되는건지 아닌지 알 수가 없음. 어찌됐든.하드웨어 리셋은 전원 단추와 볼륨을 같이 누른다던가 이렇쿵 저렇쿵 하는거보다 베터리 분리 후 다시 연결이 최고. 추가 1.선을 뺄땐 일반 PC의 커넥터 처럼 선쪽으로 내려서 뽑는 것이 아닌 직각으로 위로 뽑아야 함.사진에는 없지만 얇은 철판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