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이 먹고 싶어서 네네치킨에서 닭을 주문하니 달력이 왔음. 시크릿 짱. 전효성 짱. 요새 한창 하고 있는 게임. 오래된 17인치 lcd 모니터에 연결해서 하는 중. PC용이 아닌 엑박360 콘솔용. 그래픽이 상상 초월. 이젠 콘솔용 게임만 하다보니 PC용 게임은 하고 싶은게 없다. 하지만 디아블로3가 정식 발매 되면 얘기는 달라지겠지 -_-; 그거 발매 하면 그래픽 카드를 업글 하려고 하는데 ㅎㅎㅎ

이파니 섹시 화보. 처음에 자기 아이 때문에 벗었다더만 지금도 벗는걸 보면 과연 그게 이유일까라는 의문이 듬. 그거 믿는 사람 몇이나 되려나? -_-;;;; 케이블계의 섹시녀 강예빈 얘는 이뿌긴한데 공중파에 나오지 못(?)하고 케이블계에서만 멤도는 이유가 뭘까? 빽이 부족한가 소속사의 힘이 부족한가. 가끔 나오는 민효린 화보 소속사에서 시켜서 벗었다고 했던가 어쨌던가... 암튼 자기가 원해서 한 섹시 컨셉은 아니었다고하는데. 지금 그러는건 뭐야? ... 도대체 핑계거리 대는건...

베트맨 - 아캄시티 엘더스크롤 5 - 스카이림 베트맨은 아캄어사일럼 후속작인데 역시나 재미있다. 정말 잘 만든 게임. 스카이림은... 엘더스크롤에 애정이 식은건지... 그리 딱 와닿지 않는데 그래도 엘더4 만큼의 플레이 타임은 나오리라. 엘더4를 250시간 정도 했던가...그래도 완료 못한 퀘가 꽤 있었는데. 에이스 컴뱃도 사려고 했는데 데모 해보니까 그냥 뭐 그저 그런 느낌.

얼마전까지 쓰던 그립은 껴두면 빙글 빙글 돈다. 안쪽에 접착제를 발라줘야 고정 될 정도. 이번에 바꾼 예전에 쓰던 제품은 아주 타이트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접착제를 발라 줄 필요가 없다. 그리고 그립 끝에 홈이 있어서 스로틀 핸들쪽에 튀어 나온 부분과 맞닿아서 그립을 잡아준다. 이러니 빙글빙글 돌지 않고 딱 맞는다. 비록 그립 끝에만 홈이 있고 안쪽엔 없는데 그것 만으로도 꽤나 고정이 잘되니, 순정 그립 처럼 안쪽, 끝쪽 다 있지 않아도 괜찮다. 하지만, 순정 그립보다 푹신푹신한 그립의 단점은... 내구성이 약하다는 것. 이건 소프트한 타이어의 단점과도 같은 문제. 부드러울 수록 내구성은 약하다. 요거 그립을 오래 쓰면 손가락 닿는 부분이 닳아서 안쪽에 있는 색깔 고무가 보이게 된다 -_-;

연비 증가, 토크 증가,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등등등... 사용법은 그냥 연료통에 넣으면 됨. 다른 첨가제 처럼 연료에 녹아 들어가는 것이 아닌 녹지 않고 연료의 분자를 어쩌고 저쩌고-_-;;;;하는 물건이다. 연료통 안에 넣어두고 반 영구적으로 쓰는 제품. 몇몇 광고를 보면 연비가 좋아지고 출력이 올라간다라고 하는데. 사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런건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냥... 그러려니 하며 사용하는게 마음 편하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