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다른 연예인들이 성공하지 못하고 비난만 받던 노이즈 마케팅의 승리?

겨울용 방한 바지를 구입했다. 오버 팬츠로 분류 되는 물건인데. 바지를 입고 겉에 입는 그런 바지류. 허나. 물건 재고가 없어서 일본에서 들여와야 한다고 그런다. 뭐... 그쪽 제품이 재고 쌓아두고 팔기엔 좀 뭐한 물건이라. 수요가 많은 제품이라면 그럴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니까 주문 받으면 수입하는 것. 해서. 일본에서 물건 들여오는데 1주일 가량 걸리고, 내가 받기까진 거기에 2일 추가. 뭐 늦어서 안좋다라기 보단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까 -_-; 그래도 그거 오면 이번 겨울은 그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지 ㅋㅋ

올해도 갔다 옴. F1 머신의 소리를 듣고 있으면 심장이 벌렁벌렁. 누가 우승하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 우렁찬 소리를 듣기 위해 경기장을 가는 것이니까. 경기 외적인 부분은 작년보다 많이 나아졌다. 작년엔 ... 뭐... 암튼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좋아졌다. 아직도 부족한게 많긴 하지만, 내년엔 더 좋아지겠지.

F1 2011 XBOX360으로 구입. 신도림 한우리 가서 F1 2011 달라고 하니 PS3용으로 주려고 하더라 ㅎㅎ 아무래도 최근에 PS3를 사서 그걸로 주려고 했나보다. 하지만 난 XBOX360을 주로 하기 때문에. 게임 구입하는 것도 멀티로 나오는 게임은 XBOX360으로 구입하려고 한다. 멀티 게임중에 많은 사람들이 XBOX360쪽이 아주 별로다라는 말이 있다면 PS3로 가는거고.

분명 애플 홈페이지에서 64bit용이라고 하는 녀석을 받았건만. 어? 이거 이상한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