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 랜드
아 이런...
오토바이 2012. 2. 11. 18:03

영등포구청 앞 BMW 모토라드 매장. 할부 금액이나 개월 수 등등 그런걸 조절 할 수 있나 물어보러 갔다가. 저질러 버렸다. 일단. 이지라이드 할부 프로그램 이용시. 선납금은 차량 가격의 25%, 30%, 40%, 50%로 조절 가능. 할부 기간(36개월) 조절 불가. 상환 유예금(차량 가격의 30%) 조절 불가. 내가 하고 싶었던건. 선납금 50%에 할부 기간을 24개월로 줄이고, 상환 유예금의 %를 낮춰서 유예금으로 빠지는 금액을 줄이는 것이었는데. 선납금만 조절 가능하고 다른 것은 조절 할 수 없다고 한다. 어찌되었든. 어차피 조절도 안되는거. 선납금을 30%로 맞춰서 계약 한다고 했다. 할부 때문에 몇가지 서류가 필요. 1. 주민등록 등본. 2. 재직 증명서. 3. 원천징수 영수증. (없을시 통장..

오토바이 두대 다 판매
오토바이 2012. 2. 8. 23:25

06년식 CBR125R 11년식 CBR125R 둘 다 중고로 팔았다. 잠시 동안 바이크 라이프는 중단. 분명 다른 오토바이를 사긴 하겠지만, 과연 언제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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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용 김기사 네비
오토바이 2012. 1. 19. 21:08

아이폰용 김기사 네비에 있는 옵션. 아틀란맵 개발자들은 능력이 병신인건가? 자동차 전용도로 회피 옵션을 '못' 만든다는게...

2종 소형 합격
오토바이 2012. 1. 15. 02:33

사실... 학원에서 운전 면허 시험을 보는건, 어찌 보면 운전 면허증을 돈으로 산다는 느낌. 하지만, 별다른 운전 교육 없이 막무가내로 운전 면허 시험장에서 보는게 좋다고 볼 수도 없고. 흐흠. 암튼 신도림 운전 면허 학원에서 2종 소형 합격. 면허 종이 바뀐 면허증은 다음주 토요일에. 총 비용은 300,000원 + 18,000원 + 35,000원 = 353,000원 돈이 많이 든다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자주 떨어지게 되는 2종 소형의 특성을 생각 한다면 강서 면허 시험장까지 가는 시간을 상당히 아낄 수 있다는게 중요. 신도림 면허 학원까진 오토바이 타고 10분이면 가는 거리인데. 강서 면허 시험장은 1시간 가까이 걸리는 거리니까 왕복에 2시간...-_-; 학원에서 시험 볼땐 10시간을 연습한 오토..

전혀 예정에 없던일을 하고 있음
오토바이 2011. 12. 24. 20:03

2종 소형 면허 취득을 위해 운전면허 학원에 다니고 있음. 신도림 운전면허 학원. 난 125cc가 좋아서 그것만 타고 다니기에 2종 소형은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았는데. 뭔가 좀 괴상한 상황이 벌어지면서 2종 소형을 따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음. 근데 학원비가 총 합치면 35만원 가량 듬. 허나. 자체 시험이기 때문에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전혀 모르는 오토바이로 시험 보는거 보단 낫다. 그쪽은 가격이 싸다 치더라도 떨어지면 계속 가야하는 시간적 손해가 있지만, 학원은 가격은 비싸도 합격 확률이 높기에 시간적으로 매리트가 있으니. 이건 돈이 적게 들고 많게 들고의 문제가 아닌, 시간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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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쓰던 모델로 그립 교체
오토바이 2011. 11. 13. 17:32

얼마전까지 쓰던 그립은 껴두면 빙글 빙글 돈다. 안쪽에 접착제를 발라줘야 고정 될 정도. 이번에 바꾼 예전에 쓰던 제품은 아주 타이트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접착제를 발라 줄 필요가 없다. 그리고 그립 끝에 홈이 있어서 스로틀 핸들쪽에 튀어 나온 부분과 맞닿아서 그립을 잡아준다. 이러니 빙글빙글 돌지 않고 딱 맞는다. 비록 그립 끝에만 홈이 있고 안쪽엔 없는데 그것 만으로도 꽤나 고정이 잘되니, 순정 그립 처럼 안쪽, 끝쪽 다 있지 않아도 괜찮다. 하지만, 순정 그립보다 푹신푹신한 그립의 단점은... 내구성이 약하다는 것. 이건 소프트한 타이어의 단점과도 같은 문제. 부드러울 수록 내구성은 약하다. 요거 그립을 오래 쓰면 손가락 닿는 부분이 닳아서 안쪽에 있는 색깔 고무가 보이게 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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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bitie
오토바이 2011. 11. 6. 17:38

연비 증가, 토크 증가,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등등등... 사용법은 그냥 연료통에 넣으면 됨. 다른 첨가제 처럼 연료에 녹아 들어가는 것이 아닌 녹지 않고 연료의 분자를 어쩌고 저쩌고-_-;;;;하는 물건이다. 연료통 안에 넣어두고 반 영구적으로 쓰는 제품. 몇몇 광고를 보면 연비가 좋아지고 출력이 올라간다라고 하는데. 사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런건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냥... 그러려니 하며 사용하는게 마음 편하고 좋다.

아 이런-_-;
오토바이 2011. 10. 22. 12:58

겨울용 방한 바지를 구입했다. 오버 팬츠로 분류 되는 물건인데. 바지를 입고 겉에 입는 그런 바지류. 허나. 물건 재고가 없어서 일본에서 들여와야 한다고 그런다. 뭐... 그쪽 제품이 재고 쌓아두고 팔기엔 좀 뭐한 물건이라. 수요가 많은 제품이라면 그럴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니까 주문 받으면 수입하는 것. 해서. 일본에서 물건 들여오는데 1주일 가량 걸리고, 내가 받기까진 거기에 2일 추가. 뭐 늦어서 안좋다라기 보단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까 -_-; 그래도 그거 오면 이번 겨울은 그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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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물걸레 세차
오토바이 2011. 10. 2. 12:25

물걸레 세차 후 뷰플렉스 뿌리고 박박 닦아줌. 햇빛이 좋아서 어딘가 타고 가고 싶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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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M 125 DUKE 가격
오토바이 2011. 10. 2. 12:15

KTM 공식 수입원 SMK에서 밝힌 가격 58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