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보험사 마다 틀리긴 하겠지만 최대 10%까지 내린다고 한다. 근데... 왜 내릴까? 내리는건 분명 뭔가 이유가 있으리라. 잘 생각해 보자. 이젠 50cc 오토바이도 보험에 가입하고 구청에 등록후 번호판을 받아야 한다. 50cc 오토바이 존내 많다. 진짜 많다. 엄청 많다. 셀 수 없이 많다. 딱 이유가 보이지 않나?
1 클릭이라는 것이. 반바퀴 돌렸을때 딸깍 할때겠지? 한바퀴는 일단 딸깍 소리가 2번 나니까 2 클릭일꺼고;;;;
-_-;; 어찌됐든. 어제 일요일. 어디 좀 잠시 다녀오려고 탱크백을 꺼냈다. 오토바이에 붙이려고 했는데 뭔가 좀 이상하다. ... 그렇다. F800R은 탱크백을 붙이는 쇠로 된 기름통이 없다. 자석으로 붙이는 탱크백은 쓸 수가 없다. 음... 탱크백에 같이 있던 끈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리저리 만지기 귀찮아서 그냥 가방 메고 나갔다 왔다. 뭔가 좀 애매하군. 정말로. 사이드백을 구입해야하나. 근데 그거 가격이 장난아닌데 -_-;;;;; 아마... 100만원이 넘어가는 걸로...
8000RPM은 최대 토크가 나오는 엔진 회전수. 6단에서 8000RPM하면 이론상 199.7Km/h가 나온다는 얘기. 근데 실제로도 저정도 속도가 나온다고하니. 계기반 오차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자동차건 오토바이건 보통 10% 정도의 오차가 있는데 BMW의 오토바이는 그런 오차가 없다는 건가. 암튼 이 표를 보면 길들이기 중일때 기어에 따른 최적의 속도를 알 수 있다. 길들이기 할때 5000RPM이하로 쓰는게 좋다고 했으니.
처음 이곳저곳 검색해 봤을땐 "F800R은 시거잭이 없다."였다. 그래서 방수 시거잭을 따로 구입했다. 근데 어딜 보니 BMW 오토바이는 시거잭이 없는 모델의 경우 시거잭의 전원 연결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글을 봤다. 해서 이리저리 찾아보니.... 시거잭 없다고 한 사람...-_-+ 근데 이게 2012년식부터 생긴건지 -_-? 2011년식 이하 모델을 타고 있는 사람들은 시거잭이 없다고 했는데... 그러나... 국내에서 쓰는 시거잭과 소켓이 다르다 -_-;;;;;;;;;;;;;;;;;;;;;;;;;;; 저게 변환잭이 있다고하던데 가격이 3만원 가량이라고 했던가. 편하게 하려면 변환잭을 구입하는 거고. 아니면 저거에서 선을 따서 새로 달으는 거고. (순정 시거잭은 전기를 많이 사용할 시 자동 전원 ..
이륜차의 고속도로 통행을 금지하는 이유가 뭘까. 1970년대인가 어쨌든 고속도로가 처음 생기고 초기 4년간은 삼륜차와 이륜차가 고속도로 통행이 가능했다고 한다. 그러다 사고 발생이 많아져 통행 금지 됐다고 한다. 뭐 그당시엔 이륜차의 성능이 사륜차에 비해 많이 낮았을테니 속도도 느리고 그랬겠지. 암튼. 이런저런 많은 이유를 떠나 가장 중요한 문제가 뭘까 생각해보면. 이륜차 운전자는 빨리 다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번호판이 뒤에만 있어서 과속 단속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다. 여기서 뭔가 떠오르지 않는가? 그렇다. 차량의 뒷쪽 번호판을 찍는 카메라가 없어서 고속도로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 생각이 들지 않는가?? 만약 고속으로 달리는 차량 뒷부분의 번호판을 확실히 촬영하는 단속 카메라가 나온다면 과연 상황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