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엔 슬림 버전이 아닌 일반 버전. 위가 슬림. 아래가 일반. ... 노트북 구입. 레노버 씽크북. 상판 뒷면이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 노트북 크기가 작아서 가지고 놀기 좋음.

알리에서 구입한 중고 제온 시피유 도착. 구입한지 한달하고 보름이 지나서 옴. 알리 배송 추적이 아닌 다른걸 쓰길래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배송이 오래 걸리니 꽁수를 쓴듯. 혹시나 물건은 없고 이상한거 들어있을라나 했지만, 그런건 아니고 제대로 옴. 메인보드에 꼽아서 확인할때까지 과연 잘 인식 될까 궁금했음. 14 코어, 28 쓰레드 제대로 인식 됨. 오래된 컴터 중고로 구입해서 이거저거 바꿔가는 재미가 있구만.

HP Z440에 넣을 시퓨 구입. 중고로 구입해야 하니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찾음. 과연 이게 제대로된 시퓨가 맞을지 궁금하긴 함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물건 이름에 뉴클.... 이상한 단어가 써있긴 한데, 뭔 소린지는 모르겠고. 그냥 제온 E5-1xxx번대를 구입할걸 그랬나. 뭐랄까... 대충 보면 1xxx번대는 싱글 시퓨용, 2xxx번대는 듀얼 시퓨용으로 보이긴 하는데. 딱히 또 그건 아닌듯 싶기도 하고... 코어가 더 많은걸 쓰려면 2xxx번대를 써야 하니. 흐흠. 한참 뒤에 물건 오면 제대로 인식 되는지 확인해 보면 되겠지. 안되면 마는거고 -_-;;;;;;;;;;;;;;;;;;;;;;; ... 판매자가 물건 없다고 주문 취소해 달라는 메세지가 옴. 이걸 다시 구입. 과연 이거는 제대로 배송 되려나??..
한달전쯤 회사에서 쓰려고 레노버 씽크패드 T590 구입함. 얼마전엔 집에서 가지고 놀으려고 레노버 씽크패드 T470s를 구입함. T590은 오래 묵은 새거인 중고 제품. T470s는 사용감 있는 진짜 중고. 씽크패드가 IBM에서 레노버로 넘어간 이후 별 관심이 없다가. 이번에 한번 구입해보니. 역시 회사는 바뀌어도 디자인은 비슷하니 이뿌긴 하다.
서브컴을 업글하기 위해 라이젠 2700X가 지원되는 X570 칩셋 중고 메인보드 구입하고, 중고 DDR4 메모리 32기가 구입하고... 여기까지만 하면 되겠지. 새거 살때만큼의 큰돈이 한번에 나가는건 아니지만, 작은 돈이라도 연속으로 나가게 되니 이게 은근히 많이 나가는구만.

라이젠 1600X를 계속 쓰고 있다가 얼마전 중고로 라이젠 2700X를 구입해서 썼고, 또 얼마전 중고로 라이젠 3700X를 구입해서 바꿔 사용중. 메인보드가 3000대까지 지원하니 그냥 사용 가능. 허나... 2700X로 바꿨을땐 별다른것 없이 그냥 잘 인식 됐지만, 3700X는 처음 컴퓨터가 부팅 될때 한박자 늦는 느낌. 그래도 윈도우 잘 뜨고 게임 실행도 잘되니 문제가 있는건 아닌데 -_-;; 어쨌든. 라이젠 1600X, 2700X 시피유 두개가 놀고 있음. 저 시피유를 이용해서 서브 컴터를 업그레이드 하려면 메인보드도 바꿔야 하는데... 흐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