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 2 (PS3)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3 (XBOX360) 언제나 그렇듯. 콜 오브 듀티는 너무나 바쁜 게임. 한자리에서 죽치고 적들만 죽이고 있으면 적들은 계속 나온다. 쉼 없이 계속 앞으로 진행을 해야되서 좀 정신 없는 게임. 여유가 없다고 해야 할까나. 아이돌 마스터는... 선택지에서 멈춤 없이 제한 시간내에 골라야 하는거 때문에 그전부터 살까말까 망설였는데. 역시나 선택지를 잘 못 선택해서 애들 기분 나빠지는 상황 발생 -_-;;;;;;;;;;;;;; 난 일본어 모른다. 기껏해야 카타카나를 읽어서 영어를 알아보는 정도. 거기다 한자는 대략 70%는 알아보려나. 오래전 동.급.생을 할때 한자만 읽으면서 아주 재미나게 했었지만 이젠... -_);;;;;;
내가 자주 다니는 사이트 중에 하나인 "IDOL-GRAPHER"란 사이트... 어떤 기자가 운영하는 블로그는 사진은 좋지만 별 시덥지 않는 사진에 블러 처리하는게 짜증나서 찾아본 사이트가 아이돌 그래퍼와 올 아이돌 닷컴. 둘다 여자 아이돌 사진이 많이 올라오고 특별한 제약도 없어서 좋은 곳인데. 아이돌 그래퍼 사이트에 갑자기 이런게 떴다. 이거 마소에서 필터링으로 막는거 일텐데. 누군가가 아이돌 그래퍼를 유해 사이트라고 신고를 한건지 -_-;;;; 분명 23일까진 잘 들어가졌는데 24일 딱 되니까 이런 경고 메세지가 뜨네. 이거 아이돌 그래퍼 운영자가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할 듯... 나도 마소에 유해 사이트가 아니라고 보고서(...)를 보내긴 했지만...
아이폰용 김기사 네비에 있는 옵션. 아틀란맵 개발자들은 능력이 병신인건가? 자동차 전용도로 회피 옵션을 '못' 만든다는게...
다시 일본 RPG를 해볼까해서 산건데. 초반 10분하고 관둠 -_-; 이젠 미국식 RPG에 완전히 익숙해졌나 보다. 엘더 스크롤 - 스카이림은 메인퀘 끝내고 여러가지 사이드 퀘스트를 아직도 재밌게 하고 있는데...
사실... 학원에서 운전 면허 시험을 보는건, 어찌 보면 운전 면허증을 돈으로 산다는 느낌. 하지만, 별다른 운전 교육 없이 막무가내로 운전 면허 시험장에서 보는게 좋다고 볼 수도 없고. 흐흠. 암튼 신도림 운전 면허 학원에서 2종 소형 합격. 면허 종이 바뀐 면허증은 다음주 토요일에. 총 비용은 300,000원 + 18,000원 + 35,000원 = 353,000원 돈이 많이 든다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자주 떨어지게 되는 2종 소형의 특성을 생각 한다면 강서 면허 시험장까지 가는 시간을 상당히 아낄 수 있다는게 중요. 신도림 면허 학원까진 오토바이 타고 10분이면 가는 거리인데. 강서 면허 시험장은 1시간 가까이 걸리는 거리니까 왕복에 2시간...-_-; 학원에서 시험 볼땐 10시간을 연습한 오토..
구로동에 있는 롯데마트에 가니. 스타워즈 제품이 새로 들어온게 있었는데. 제국군의 삼각형 전함... 그 뭐더라 암튼 그거 엄청 큰게 들어왔는데. 가격이 60만원대 -_-;;;; 상자 크기도 장난이 아님. 상자 겉면에 표기된 완성 했을때의 전함 크기를 보니 120Cm 가량. 뭐 지금까지 내가 모은 레고의 가격을 따져보면 저거 보다 훨씬 많지만... 어쨌거나 이번에 구입한 것. 4439, 4205. 4205는 뒤에 고무 보트를 싣고 있는 트레일러가 있음. 이번에 새로 발매된 경찰 제품들은 산림 경찰 시리즈 인듯. 경찰 복장이 갈색 윗옷에 넓고 둥그런 챙의 모자를 쓴 경찰관. 뭔가 관문 같은 그런 제품도 있고. 광고 전단을 보니 소방관 역시 산림 관련 시리즈 인듯. 그나저나 난 우주 왕복선을 사러 간거였었는데..